동생도 비염이 있고 저도 비염이 있지만 유독 저는 어려서부터 심했습니다. 비염으로 코가 넘어가서 목에 걸리는 후비루도 있었고요. 대학때부터는 편도결석이 생기고 그때부터 쭈욱 구취로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사회에 나오니 모든게 걸림돌이 되어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 볼려고 하지만 병원에서는 저 같은 환자는 수술이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구취가 가장 큰 문제인데 비염이 원흉인건 확실합니다. 그런데 비염이 고쳐지냐는거죠. 엄청난 고통속에서 살아가는 저에게 기쁨을 주실 수 있는 치료약이 있으면 좋겠고요. 다음주게 갈건데요. 치료 안되면 전화만 드려도 환불을 해준다고 하시던데 정말 그렇게 해주시나요?